언론보도
3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테이션케이㈜의 업무협약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새로운 방식의 민관협력 모델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제2판교를 스타트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경과원은 3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테이션케이㈜와 함께 ‘민관협력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일 김동연 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의 후속 조치다. 스테이션케이㈜는 제2판교 G2블럭 내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 3개 수분양사가 스타트업 육성 의무 실현을 위해 공동 지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운영 인력 지원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테이션케이㈜는 제2판교 G2블럭 내 창업보육공간을 경과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스타트업 교육, 데모데이, 직접 투자 등을 진행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창업보육공간이 구축되는 컨소시엄 사옥은 내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옥에는 200여...
2024.11.1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테이션케이(주)가 제2판교 G2블럭 내 벤처스타트업공간을 활용한 ‘민관협력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체결된 이날 협약은 지난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으며 경과원 강성천 원장과 스테이션케이㈜ 강승모 대표를 비롯해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과원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운영 인력 지원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테이션케이㈜는 제2판교 G2블럭 내 창업보육공간을 경과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스타트업 교육, 데모데이, 직접 투자 등을 진행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에 협약한 ‘제2판교 G2블럭’은 새로운 방식의 민관협력형 벤처스타트업공간”이라며, "제2판교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정책을 확산시키고, 모든 경기도민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세계 최고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션케이㈜는 제2판교 G2블럭 내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 3...
2024.11.11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열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000개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을 육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 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고 싶다. 여기저기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부딪히는 시도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경기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마음껏 창업할 기회, 기업할 수 있는 기회, 장사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에 성공하시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경기도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판교를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NO.1 산업생태계와 연결된 최고의 벤처스타트업 환경 조성 ▲20만평(약 66만㎡), 판교와 20개 지역에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공간 마련 ▲30...
2024.11.11